Diario de khj-016(밥반선생), 07 abr. 23

퇴근하셨구나아아아...근데 옛날과자 안 사신다는 분 어디 가셨어요?🤭 ('어디'에 강세가 있습니다) //// 즐거운 금요일 저녁 보내세요~ 

😈🤨🤣 

저 지난주말에 저 왼쪽과자 비스무리한 보리과자(마트버전) 커다란 한봉 완봉 했던게 생각나네요~ 부피에 상관없이 시작하면 끝을 보는 타입 ㅋㅋㅋ 😭 / 아 글구 이건 다른 얘기지만 연세빵초코맛이랑 솔티드카라멜맛도 주말에 먹었는데(종류별로 을매나 먹은거냐..) 제 입맛기준 초코맛은 합굑, 솔카는 불합굑 이에요  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그대로 계세욬ㅋㅋㅋㅋ🤣🤣🤣 

이 과자아저씨가 차라리 안오시면 좋겠어요😭 그냥 지나치질 못하니... 캘리님처럼 조금씩만 먹어보자고 샀는데...ㅋ 안되네요?🤣 캘리님 그거 어떻게 하는거에요? 작은 그릇에 몇개만 담고 이것만 먹어야지 해놓고는 먹고 또붓고 또붓고...😅그런거보믄 스타님두 저랑 비슷한 타입이셔요~(나만 그런게 아녔어ㅋ) 그리구, 초코빵 좋아하실줄 알았습니다!!^^ 힛~ 저도 1등이라 해자나여~ 

삼겹살이랑 나나콘 둘 다 먹고 싶은 걸요😭😭 

냐미님/맞다! 나나콘! 이름이 생각 안났는데~쌩유😉 냐미님 다이어터중 아닌데 왜요~드세여~~🤗 냐미님이 잘드셨음 하는 엄마맘이에요🥰 

생로병사 같은 건강 프로그램 보고 난 뒤 시판 까까는 최대한 끊는 중이라서 말이에용 한 번 안 먹기 시작하니 진짜로 손이 안 가고 먹고 싶은 마음도 안 들더라고요'0' 

쌤님 주말 루틴😅😅 나나콘 아이스크림인가하고 찾아봤네요~~ 울 동네선 브이콘🤗 저 이거 넘 좋아하는건데🤩 이거랑 논두렁 밭두렁👍 이 다 나갈거같음🤣🤣 

얘네 사놓으면 아니되옵니다 ㅋㅋㅋㅋㅋ 

냐미님/그럼 저도 생로병사를 봐야하나... 과자는 못 끊겠어요~ 진짜 과자 잘 안먹던 사람인데 입맛이 변했어요ㅜㅜ 

애니님/요런 루틴은 없애야되는데...😅 그래도 억지로 참진 않으려고요~차츰차츰? 아맞다 브이콘이라고도 하죠~ㅎㅎ 논두렁밭두렁 말씀하시니 추억돋네요~ㅋ 오독오독오도독 

휘리아나님/과자아저씨 안볼라믄 제가 이사를 가야할듯...🤣금요일마다 항상 아파트 입구에 딱 자리를 잡으셔서 그냥 모른척 지나가기가 힘들군요